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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돋보기] 은마·압구정·목동, 30조 수주전 본격화

집 사주는 집사 2026. 4.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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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사노트의 집사입니다.

독자님들, 2026년 상반기 서울 재건축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은마, 압구정, 여의도 시범, 목동 신시가지까지 — 한때 "죽음의 구간"이라 불리던 단지들이 한꺼번에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집사가 강남·여의도·목동·노원 4개 권역의 핵심 재건축 단지들을 한 장의 지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핵심 요약 3줄
① 은마아파트가 도계위 6개월 만에 통합심의 통과, 49층·5,893가구로 확정
② 압구정 3·4·5구역이 시공사 입찰 공고, 5월 말 시공사 선정·총 공사비 8조 원 규모
③ 목동 신시가지 6단지가 시공사 선정 첫 타자, 30조 원 수주전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 4대 권역 주요 단지 한눈에 보기

단지 층수 세대수 현재 단계
대치 은마 49층 5,893 통합심의 통과 (2026.02)
압구정 3구역 65층 5,175 시공사 입찰 (5월 선정)
여의도 시범 65층 2,473 통합심의 조건부 가결
목동 6단지 시공사 입찰 공고
상계주공 6단지 49층 3,676 정밀안전진단 통과
상계주공 10단지 49층 약 4,100 동의율 50% 근접

※ 각 조합 공식 발표 및 언론 보도 종합 | 집사노트 자체 제작

① 강남 은마 — 6개월 만에 통합심의, 49층 랜드마크로 변신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단연 대치동 은마아파트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은마 재건축 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2025년 9월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이후 불과 6개월 만의 속도전인데요, '신속통합기획 시즌2'가 제대로 힘을 쓴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역세권 용적률 특례가 적용되어 용적률이 300% → 331.9%로 완화됐습니다. 그 덕분에 655가구가 추가 공급되는데, 이 중 195가구는 공공분양, 227가구는 민간분양, 233가구는 공공임대로 배분됩니다. 민간 주도 재건축에 공공분양이 결합된 것은 은마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습니다.

📊 집사노트 분석
집사가 주목하는 포인트는 스케줄의 현실성입니다. 조합은 2026년 내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 2030년 착공을 목표로 내걸었는데요. 실전 투자 분석으로 알려진 전문가는 "신통기획 시즌2의 통합심의 단축 효과로 과거 대비 약 1~2년 일정이 당겨졌다"고 평가하는 반면, 정책 해설 전문가 측에서는 "관처 인가 단계에서 조합원 분담금 저항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계론도 동시에 제기됩니다. 최근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도 은마의 추가분담금 규모가 핵심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집사 판단: 은마는 이제 "언제 재건축되느냐"가 아니라 "분담금을 누가 얼마나 낼 것이냐"의 국면으로 넘어갔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2026.02.27)

출처: 한국경제 (2026.02.27)

출처: 경향신문 (2026.02.27)

② 압구정 3·4·5구역 — 8조 원 수주전, 5월에 승부 갈린다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인 압구정특별계획구역도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3·4·5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입찰 공고를 냈고, 3개 구역 모두 2026년 5월 말에 시공사를 확정할 예정인데요. 총 공사비 규모는 8조 원대로 추산됩니다.

 

[아침 브리핑] 2026.04.11 압구정5구역 1.5조 빅매치, 전세 3만건 붕괴

안녕하세요, 집사노트의 집사입니다.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오늘의 부동산 아침 브리핑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 마지막 브리핑인 만큼, 한 주간의 시장 흐름을 총정리하는 마음으로 핵심만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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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별 입찰 구도를 보면, 가장 큰 사업지인 3구역(최고 65층·5,175가구)에는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했고, 4구역은 삼성물산이 수주를 노리고 있습니다. 5구역에서는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맞붙는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사실상 현대건설이 3개 구역 모두에서 핵심 플레이어가 된 셈입니다.

📊 집사노트 분석
집사는 이 구도를 보며 두 가지 시그널을 읽었습니다. 첫째, 건설사들이 한강변 프리미엄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가 뚜렷합니다. 공사비 상승·금리 부담에도 대형사들이 자금을 집중한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한강벨트 가치 유지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둘째, 3구역 단독 입찰은 과열 경쟁 우려를 줄였지만, 조합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력이 약해지는 트레이드오프가 있겠습니다.
→ 집사 판단: 5월 말 선정 결과가 향후 1년 압구정 시세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2026.03.20)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2026.02.11)

③ 여의도 시범·목동 — 30조 원의 서막, 고도제한이 변수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2025년 11월 13일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하며 65층·2,473가구 규모로 재건축이 확정됐습니다. 논란이 됐던 데이케어센터 기부채납 문제가 풀리면서 2026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요, 입주 목표는 2031년입니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의 움직임은 더 역동적입니다. 1~14단지 전체 정비구역 지정이 2025년 12월 완료됐고, 공급량은 무려 4만 7,000가구, 사업비는 30조 원에 달합니다. 6단지가 가장 먼저 시공사 입찰 공고를 냈고, 9·10·12단지는 이미 조합 설립과 설계사 선정을 끝낸 상태입니다. 현재 14개 단지 중 8곳이 신탁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정책 읽어드림] 양도세 유예 D-29, 대출 규제 3중 강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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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노트 분석
집사가 살펴본 결과, 목동이 이 정도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ICAO 고도제한 이슈가 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 기준이 2030년부터 본격 적용되면 현재 검토 중인 40~49층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늦으면 손해"라는 구조가 작동하면서 조합들이 협상보다 속도전을 택하고 있는 셈입니다. 정책 해설 전문가들도 "목동은 시점 자체가 가격"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집사 판단: 여의도는 "늦지만 확실한" 트랙, 목동은 "빠르지만 규제 리스크" 트랙으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출처: 뉴스핌 (2025.11.13)

출처: 시사저널e (2026)

출처: 뉴스웨이 (2026.01.15)

④ 재건축진단 제도 개편 — 사업기간 3년 단축, 무엇이 달라졌나

권역별 속도전의 밑바탕에는 제도 개편이 깔려 있습니다. 기존 '재건축 안전진단'은 2024년 개정안부터 '재건축진단'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진단 시점이 사업 착수 요건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 통과하면 되는 구조로 후퇴했습니다. 2025년 6월부터는 준공 30년이 지난 아파트라면 진단 통과 전에도 재건축 절차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평가 방식도 뒤집혔습니다. 기존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구조안전성 비중은 축소되고, 주거환경 적합성 비중은 확대되는 방향인데요. 이 밖에도 조합설립 동의요건 일부 완화, 전자투표·모바일 동의서 등 전자적 의사결정 도입이 함께 적용됐습니다. 국토부는 이 개편으로 재건축 사업기간이 약 3년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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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노트 분석
집사는 이 개편을 두 가지 관점으로 봅니다. 긍정적으로는 노원·상계 같은 비강남권 노후 단지가 드디어 문턱을 넘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있습니다. 상계주공 1단지는 정밀안전진단 E등급(43.7점)을 받으며 즉시 재건축이 가능해졌고, 6단지·10단지도 4,000가구 내외 초대형 단지로 사업 계획안을 제출하는 단계입니다. 부정적으로는 진단 시점이 뒤로 밀리면서 초기 동의만 확보해 놓고 사업성 없이 주저앉는 "좀비 단지"가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옵니다.
→ 집사 판단: 제도는 열렸지만,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단지와 아닌 단지의 격차는 오히려 벌어지는 셈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출처: 하우징헤럴드

출처: 뉴스1

출처: innno 서울 재건축 규제완화 총정리 (2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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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브리핑은 집사노트의 집사가 자동 수집·분석한 정보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최종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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